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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에펨 재밌게 즐기는법을 공유합니다 (베스트11 혹사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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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kgxE103 작성일19-07-29 17:04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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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펨14때부터 즐겨온 뉴비입니다..


에펨을 2~3년 하다보니 매번 로리유망주들 영입하고, 우주방위대 만들고


매경기 풀로테로 7관왕하고 이러면서 현탐이 많이 오더라고요


그런데 어느순간 실축 감독들처럼 현실적으로 겜을 하니깐 


이제는 매번 현탐없이 시즌내내 긴장하면서 겜을 재밌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펨코 첫글로 저의 에펨 즐기는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베스트XI  무조건 선발


에펨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지는 우주방위대


벵거병에걸려 로리유망주 풋내기들로 스쿼드가 이루어지며,

30살에 가까워질수록 빨리 내쳐야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립니다.


그러나 실제 레알, 바르샤, 뮌헨, 유베, 맨시티, 리버풀등 유럽에서 내로라하는 빅클럽들도


벤치멤버까지 화려하지는 않습니다.(맨시티도 이름값만 유명하지 실력들은....)


그래서 에펨을  재밌게 즐기는 첫번째방법은 로테는 로테다운 자원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다들 첫시즌 첫팀 맡게되면 느끼실 겁니다. 로테돌릴넘이 없는 그 기분을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베스트XI 이 정해지게되는데...생각해보세요


아자르, 모드리치, 메시, 라모스, 호날두, 반다이크 등등 팀내 핵심선수들은 무슨 선발 라인업에

미리 프린트가 되어있는것처럼 복사&붙여넣기 수준으로 출장합니다.



팀 내 선수들을 정리하여 베스트XI 을 정해놓고 출장시키는것


저만의 에펨 재밌게 즐기는법 첫번째 방법입니다.






2.부상출장, 진통제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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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19-07-27 오후 9.30.34.png 저만의 에펨 재밌게 즐기는법을 공유합니다 (베스트11 혹사시키기)



제가 베스트XI 혹사시킨 계기가 된 사건들입니다.


16/17 챔스 8강 2차전 레알vs뮌헨의 경기입니다


이날 제가기억하기로 경기 전 훈련도중 선수들 줄부상 소식이 들리면서


뮌헨의 승리가 불투명해지는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팀 내 핵심선수인 훔멜스는 진통제를 맞아가며 출장하였고


경기가 연장까지 가게되자 연장전반 종료후 넋이 나간채 마사지를 받는 모습을 보고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당연히 세계최고의 선수들이라면 자기 몸이 곧 재산이기 때문에


부상을 당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팀에서도 손해니까 로테이션을 기동하는등의


관리를 해주는줄 알았습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인터뷰로 진통제를 맞아가면서 뛴다는 사실을 밝혔을때도 

(라모스도 시즌 말 되면 많은 선수들이 진통제를 달고 산다고 인터뷰를 했었죠)


내가 에펨에서 너무 선수들을 극진대우를 해줬구나하고 머리가 쿵 해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체력 90%언저리만 되도 선발에서 뺄까?? 하고 고민하고 로테이션 돌리고 하는 것들을 말이죠..


당연히 베스트XI 혹사시키면 부상은 피할 수 없습니다


콘테도 다비드루이스 무릎 아작나서 경기장에서 쩔뚝거려도 계속 출장시켰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주황부상, 진통제를 맞힐 수 있는 부상등 경기출장이 가능한 부상들은


어지간하면 모두 명단제외 시키지 않고 출장시키고 있습니다






3. 포지션변경, 팀내 유망주 발굴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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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발굴의 대명사 '루이스 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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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시즌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보여준  '마커스 래시포드'     그러나 ...



베스트XI 혹사, 진통제투여 등으로도 시즌 내 스쿼드 공백은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그와중에 로테멤버 장기부상으로 이탈해버리면 주전선수 부상일때 기용할 선수가 없게됩니다.


심지어 11+7 명 모두 채우는것조차 불가능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B팀, u-19 등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음 대충 스트라이커 뛸 수 있는 선수가 있네요. 일단 선발라인업에 넣습니다.

그러자 유로파데뷔전 데뷔골, 리그데뷔전 데뷔골, 컵대회데뷔전 데뷔골, 국대데뷔전 데뷔골 삽입!!!


마커스 래시포드가 데뷔시즌 했던 활약들입니다.


그 당시 루니의 뒤를 이을 선수로 제임스윌슨이라는 선수가 있었던 것을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그러나 15/16시즌 임대를 떠나있었고 그 때 맨유 공격진은 부상으로 초토화가 되버렸습니다.


그 때 팀에 있던 유소년선수, 래시포드는 우연히 잡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후 래시포드는 맨유 1군 선수로 자리를 잡고, 

제임스윌슨은 임대를 전전하다 스코틀랜드 애버딘으로 자유계약으로 떠나게됩니다.


이렇듯 팀 내 유소년이 생각지도 못했을 때 활약을 한다는것.

축구팬으로써는 참 즐거운 순간입니다.

(그러나 그 뒤 활약은........그말싫)


우주방위대를 꾸리면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스크린샷 2019-07-27 오후 9.37.52.png 저만의 에펨 재밌게 즐기는법을 공유합니다 (베스트11 혹사시키기)

콜라로프 센터백 기용은 충격이었다 정말...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첫시즌. 있는 자원 그나마 살려쓴다고 콜라로프를 킥력 하나만 보고 

빌드업시킬 명목으로 센터백으로 기용하고


비싸게 사온 멘디가 맨날 누워서 델프 포변으로 시즌 내내 소화시키고

뮌헨시절 센터백 초토화때 미드필더 김미희를 센터백으로 땜빵도 해보고


선수빨 감독이라고 비판도 받지만 그래도 선수들 실력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감독


펩 과르디올라 입니다.


과르디올라가 보여준 다양한 포변들은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때 받은 영향으로 스쿼드에서 해당 포지션이 전멸했을때 

무조건 그 포지션 유소년들을 콜업해서 쓰는게 아니라


스쿼드에 남아있는 1군자원들을 포변해서 쓰는 플레이도 즐겨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빌포텐히든을 확인하지않고 게임내 능력치와 스카우트보고서만 보고 겜을 해서


포변시 어빌하락 이런건 신경 쓰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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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버렸네요


이렇듯 에펨 감독님들마다 겜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요

전관왕해보기, 무패우승하기, 팀 내 성골선수들만으로 스쿼드채우기 등등

다양한 플레이들이 존재합니다


이 플레이는 제가 에펨현탐을 극복한 방법이구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만의 재밌게 한 플레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말 잘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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